답답했던 대전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이 설계비를 확보하면서 본격적인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운하 의원(비례)은 “2026년 본예산에 사정교∼한밭대교 도로개설 사업을 위한 설계비 35억원이 반영됐다”고 21일 밝혔다.
황 의원은 2024년 8월 국토부 장관 면담을 시작으로, 2025년 예산안 심사와 국토위·예결위 단계마다 설계비 반영을 지속적으로 요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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