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충남 아산시갑)이 아산에 들어설 경찰병원 건립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환영했다.
복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아산 경찰병원 건립으로 연인원 10만명에 이르는 경찰교육생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고, 지역주민도 상시 이용할 수 있어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에 기여해 지역균형발전의 교두보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앞서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는 8월 20일 심의를 통해 아산 경찰병원 조성사업을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