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대회에 참가했던 여자배구 대표팀과 21세 이하(U-21) 대표팀 선수들이 일제히 소속팀으로 복귀하면서 프로배구 여자부 7개 구단이 본격적인 시즌 준비에 나선다.
대표팀 선수들의 복귀가 가장 반가운 팀은 여자부 구단 중 가장 많은 6명을 파견했던 정관장이다.
도로공사는 아시아 쿼터 선수인 타나차 쑥솟이 태국 국가대표로 차출돼 세계선수권이 끝나는 9월 말에나 합류하지만, 새로운 외국인 거포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가세해 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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