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잠실] 이형주 기자┃김태형(57) 감독의 선택이 결과적으로 패착이 됐다.
이날 롯데는 초반 2실점을 극복하고 3회초 터진 빅터 레이예스의 스리런 홈런으로 3-2 리드를 잡았다.
정철원을 ⅔이닝만 쓰다 1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고, 최준용 역시 더 길게 가져가지 않고 ⅔이닝만 쓰다 쐐기점을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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