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키에도 안정적" 신한은행, 수피아여고 이가현 전체 1순위 지명…'취업률 35.0%' WKBL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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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도 안정적" 신한은행, 수피아여고 이가현 전체 1순위 지명…'취업률 35.0%' WKBL 드래프트

전체 1순위의 영광은 수피아여고 포워드 이가현에게 돌아갔다.

신한은행은 주저하지 않고 이가현을 지명했다.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는 신한은행이 온양여고 포워드 황현정, 2순위 삼성생명은 선일여고 포워드 한지민, 3순위 BNK는 단국대 포워드 박지수, 4순위 KB국민은행은 법성고 센터 김민경, 5순위 하나은행은 법성고 가드 이은서, 6순위 우리은행은 선일여고 가드 박소영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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