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교진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SNS(소셜미디어)에 올렸던 발언들로 연일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과거 '검찰의 칼춤' '탕탕절' 등 정치적 발언 뿐 아니라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해 '잘가라 병신년(丙申年)' 등 비속어를 사용한 사실도 드러나면서 자질 논란이 커지는 모습이다.
최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과거 소셜미디어 활동, 음주운전 등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적극 대응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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