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산 시계를 국산 둔갑'…제이에스티나, 오늘 첫 공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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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시계를 국산 둔갑'…제이에스티나, 오늘 첫 공판

중국산 손목시계를 국산으로 속여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대표에 대한 첫 공판이 21일 열린다.

검찰에 따르면, 이들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중국에서 수입한 시계 약 12만개의 '메이드 인 차이나' 표기를 아세톤 등으로 제거, 국산 제품으로 둔갑시켜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이에스티나는 2023년 자사 공장에서 생산한 것으로 증명서를 발급받았으나, 실제로는 다른 업체 제품을 납품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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