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계획대로 아동수당을 2030년까지 매년 1세씩 올려 지급하면 3조5천억원이 넘는 예산이 추가돼 5년간 총 13조원이 넘는 국비가 쓰일 것이라는 계산이 나왔다.
앞서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는 아동수당 지급 대상을 기존 8세 미만에서 2030년 13세 미만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부 추계에 따르면 우선 내년에는 국비 2조2천201억원이 아동수당에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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