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최근 패션 플랫폼 이용자가 늘면서 구제 신청도 1년 전보다 30% 이상 증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2022년부터 올해 6월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더블유컨셉코리아, 무신사, 에이블리코퍼레이션, 카카오스타일 등 네 개 패션플랫폼과 관련한 피해 구제 신청은 모두 1천650건 접수됐다.
올해 상반기 접수된 피해 구제 신청은 337건으로 작년 같은 기간(258건)보다 30.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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