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CCTV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6월30일 오전 7시쯤 인천공항 제1터미널 단기주차장 지하 2층에서 발생했다.
A씨는 “장인, 장모님이 기다리고 계셔서 모시러 간 다음에 신고 후 병원에 갔다”며 “전치 2주가 나왔다.가장 충격을 받은 곳은 제 양 손목이다.왼쪽 다리도 앞 범퍼와 부딪혔다.가해 차가 도주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뒷타이어에 왼쪽 다리가 스치듯 깔리기도 했다”고 토로했다.
(영상=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그러나 경찰은 뺑소니가 아니라며 특정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도주치상)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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