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김건희 여사가 21일 오후 2시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다시 출석해 조사받는다.
이에 따라 특검팀은 오는 31일까지 구속 상태로 김 여사를 조사할 수 있게 됐다.
특검팀은 또 이날 오전 10시 김 여사 최측근으로 알려진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를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가담 의혹과 관련한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