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감독은 2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팀 간 13차전에 앞서 "장현식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카드다.장현식이 살아야 우리가 포스트시즌은 물론 페넌트레이스에서도 훨씬 쉽게 갈 수 있다"며 "장현식을 상처받지 않게 하려고 엄청 노력하는데 (전날처럼)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다"고 말했다.
장현식은 지난 19일 롯데전에서 LG가 5-0으로 크게 앞선 9회초 마운드에 올랐다.
염경엽 감독은 장현식을 꾸준히 믿어주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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