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눈이 붓고 침침한 증상으로 고통받던 50대 중국인 여성이 병원을 찾았다가 속눈썹에 6마리의 진드기가 기생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처음에는 단순히 피곤해서 생긴 증상으로 생각해 약국에서 안약을 사서 넣었지만 증상이 나아지지 않았다.
중국 현지 전문가들은 "진드기가 눈꺼풀의 피지선에서 기생하며 염증이나 안구건조증을 유발할 수 있다"며 "고령자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감염 위험이 크기에 위생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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