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는 한미 첫 정상회담이 이뤄지는 다음 주중 북한이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소들의 결합은 적어도 우리들의 경험적 연구에 따르면 좋은 징조가 아니며, 통상 북한의 상당한 도발행위로 이어진다"며 "이는 미사일 시험이나 심지어는 핵실험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위해 오는 24~26일 미국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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