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ICC 판·검사 4명 추가 제재…"미·이스라엘에 지속 위협"(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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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ICC 판·검사 4명 추가 제재…"미·이스라엘에 지속 위협"(종합)

미국 국무부는 20일(현지시간) "국제형사재판소(ICC)의 미국인과 이스라엘인에 대한 지속적인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라며 ICC 판·검사 4명을 제재한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지난 2월 6일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를 비롯한 이스라엘 정부 지도부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것을 문제 삼아 ICC를 제재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으며, 이후 미 정부는 이 명령을 근거로 ICC 내·외부 인사들을 제재해왔다.

루비오 장관은 "미국은 ICC의 정치화, 권력 남용, 우리 국가 주권 무시, 불법적 사법 남용에 대해 명확하고 일관되게 반대해왔다"며 "ICC는 미국과, 우리와 가까운 동맹 이스라엘에 대한 법적 공격의 도구가 돼 온 국가 안보 위협"이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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