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정 대표 등 당 지도부와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넘게 이뤄진 상견례를 겸한 만찬에서 환담하며 검찰 개혁과 관련한 내용을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기로 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만찬 후 서면 브리핑을 통해 "검찰 개혁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당·정·대는 이견 없이, 그리고 흔들림 없이 검찰 개혁을 추진할 것을 분명하게 확인했다"며 "이어 "수사·기소 분리 대원칙을 추석 전까지 정부조직법 개정안에 담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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