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마크가 독서율을 높이기 위해 '책 부가세'를 폐지한다.
야코브 엥겔-슈미트 덴마크 문화장관은 20일(현지시간) 덴마크 통신사 리사우와 인터뷰에서 정부 예산안 발표 시 도서 판매에 붙는 세금을 없애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최신 교육수준 보고서에 따르면 덴마크의 15세 청소년의 24%가량이 간단한 글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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