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태희, 육아 스트레스에 눈물 “책으로 배워…매일이 전쟁” (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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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is] 김태희, 육아 스트레스에 눈물 “책으로 배워…매일이 전쟁” (유퀴즈)

배우 김태희가 육아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김태희는 누리꾼들이 자신의 두 딸을 ‘일희일비’(김태희 한 명 비 한 명)라고 부른다고 하자 “맞다.일희일비.첫째는 위에는 저고 아래는 남편은, 둘째는 위에가 남편, 밑에가 저다.희비 교차”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태희는 또 어떤 엄마냐는 질문에 “소리를 안 치려고 노력한다.내가 육아도 책으로 배우다 보니까 아이들이 잘못했을 때도 낮은 목소리로 단호하게 반복해서 이야기해 준다.그러다 보니 이게 진짜 감정 노동이더라.그 스트레스가 친정엄마한테 가기도 하고 남편한테 인상 쓰고 있기도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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