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번타자 레이예스가 3루수 땅볼로 잡고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오지환의 후속타자 구본혁의 우전 안타와 롯데 우익수 고승민의 포구 실책으로 무사 2루 찬스를 이어갔다.
◆나균안의 호투 행진, 그러나 쉽게 물러서지 않은 LG 롯데 선발투수 나균안은 레이예스의 홈런 이후 더 힘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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