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70승 고지에 선착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이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했고, 타선은 경기 후반 역전을 만들었다.
선발 투수 손주영이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손호영과 고승민에게 연속 볼넷을 허용했고, 이 상황에서 상대한 빅터 레이예스에게 중월 역전 스리런홈런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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