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에서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을 “10 정도”라고 답변해 투자자들의 거센 비판을 받고 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구 부총리 “남북관계도 요인” 발언에 또 논란 구 부총리는 “남북한 관계도 우리 주식시장의 PBR을 낮추는 큰 요인”이라고 언급했지만, 이 의원은 “그건 옛날 이야기다.대만은 안보 불안에도 PBR이 2.4다.진짜 문제는 정부가 일관된 정책 시그널을 주지 않는 것”이라며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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