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도청 소회의실에서 대만 최대 농산물 유통망을 보유한 유력 바이어를 초청해 ‘경북 농식품 대만 수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포도·배·사과 등 경북 대표 과일의 대만 수출 확대와 안정적 교역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러한 생산력을 바탕으로 2024년 경북 포도 수출액은 약 4426만 달러에 달하며 이 중 대만 수출이 1484만 달러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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