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발달장애인 지원센터 직원이 장애인을 학대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0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센터 직원 A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조사 과정에서 경찰은 센터의 4개월 치 폐쇄회로(CC) TV 영상을 확보, 학대 정황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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