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이정기)는 20일 김포공항 계류장에서 활주로 폭파 상황에 대비한 활주로 긴급 복구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어 활주로복구반이 투입돼 제곱미터당 최대 26.7톤 이상의 중량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BDR Kit(Bomb Damage Repair Kit)를 신속하게 조립해 손상된 활주로를 복구하고 비상용 항공등화를 설치하며 훈련을 종료했다.
이정기 사장직무대행은 “전시와 같은 비상상황에서도 공항운영이 중단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실전훈련을 통해 신속하고 정밀한 대응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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