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연료유 수천t을 불법으로 공급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대만 국회의원의 아들이 2년 이상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황충웨이(黃崇瑋)는 19일 남부 항구도시 가오슝(高雄) 지방법원에서 징역 28개월을 선고받았다.
황충웨이가 이러한 북한으로의 연료 불법 환적으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는지, 그가 판결에 불복해 항소할 것인지 여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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