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금) 추석을 앞두고 공개되는 '다 이루어질지니'는 천여 년 만에 깨어난 경력 단절 램프의 정령 지니(김우빈 분)가 감정 결여 인간 가영(수지 분)을 만나 세 가지 소원을 두고 벌이는 스트레스 제로, 아는 맛 생사여탈 로맨틱 코미디다.
믿고 설레는 ‘로코킹’ 김우빈은 램프의 정령 ‘사탄 지니’로, 독보적 ‘로코 여신’ 수지는 이상하고 아름다운 램프의 새 주인 ‘가영’으로 변신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마법 같은 로맨스를 펼친다.
무엇보다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정령 지니가 이블리스, 즉 ‘사탄’이라는 사실이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지니의 등장에도 감정을 봉인한 듯 흔들림 없는 가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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