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한전 전기박물관을 방문한 하남시 소재 어린이집 원아들이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사진=한국전력공사) 20일 한국전력(015760)공사(한전)에 따르면 지난 19일 진행된 전기박물관 견학에는 5~7세 아동 74명이 참여해 전기가 발생하는 원리, 전기의 이용 및 안전한 사용법 등에 대해 배우며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전기의 발생 원리와 전기가 생활 속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전기와 관련된 전시물을 이용해 보며 ‘전기는 공기와 같이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소중한 자원’임을 자연스럽게 이해했다.
한전은 동서울변전소가 소재한 하남시 감일지구를 비롯한 하남 지역 어린이집에서 요청이 있을 경우 전기박물관 견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더 많은 어린이들이 과학 체험을 통해 전기의 안전성과 중요성을 배우고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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