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김승옥문학상 대상 주인공은 최은미 작가의 단편소설 '김춘영'이었다.
출판사 문학동네는 '2025 김승옥문학상 수상작'을 발표하며 최 작가의 소설이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김승옥문학상은 작가 김승옥의 등단 50주년을 기념해 그의 문학과 산문 정신을 기려 2013년 첫 제정돼, 등단 10년 이상 작가 중 한 해 발표한 단편소설 가운데에서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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