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가 이강인 대체자?' 토트넘-아틀레티코에 이어 PSG까지 관심... 한일 스타 연쇄이동 일어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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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가 이강인 대체자?' 토트넘-아틀레티코에 이어 PSG까지 관심... 한일 스타 연쇄이동 일어나나

스페인 ‘아스’는 20일(한국시간) “이적시장 마감이 15일도 채 남지 않았다.레알소시에다드는 최우선 순위는 구보 다케후사와 같이 핵심 선수 중 한 명이 나가는 걸 막는 것이다”라며 “토트넘훗스퍼와 아틀레티코마드리드는 구보를 좋아한다”라며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후 18세 미만 외국인 선수 영입 위반으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가야 했지만, FC도쿄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다시 레알로 이적하며 가능성을 증명했다.

토트넘에 관해서는 “돈이 문제가 아니다.이미 지난 시즌에 이적 가능성을 조사했다.토트넘의 프로젝트가 구보에게 설득력이 있는지도 관건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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