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링크 눌러도 안전···스팸 문자 속 악성코드 봉쇄
애플이 차세대 운영체제(iOS 26) 정식 배포를 앞두고 개인정보 보호 원칙과 보안 기능을 대거 공개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아셈타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애플은 자사 개인정보 보호의 4대 원칙으로 △데이터 최소 수집 △온디바이스 처리 △투명성과 사용자 통제 △보안을 제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iOS 26에 새로 도입되는 ‘통화 스크리닝’ 기능이 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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