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형 감독은 "홍민기는 갑자기 제구가 안 되는 상태다.
김태형 감독은 "홍민기는 일단 2군에서 안정을 취해야 한다.본인이 (던지면서) 느낌이 이상한 것 같아 보였다"며 "(8월 17일) 삼성전 첫 타자부터 그러더니 전날도 그랬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했다.
김태형 감독은 "최준용이 어깨가 조금 좋지 않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돌아왔다"며 "최준용이 올라온 것보다 홍민기가 2군으로 내려간 게 크다.홍민기가 조금 많이 아쉽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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