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군수 전진선)은 지역 관광자원과 자연경관을 연계한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20일 밝혔다.
또한, 10월26일 ‘양평 물들임 테라스’를 중심으로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개최된다.물소리길 걷기 축제,테라스 마켓,양슐랭 맛켓,테라스 콘서트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경기 더드림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남한강변을 지역 명소로 육성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상권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은 단순한 경관 개선이 아니라,지역 문화·경제·관광이 융합된 복합 프로젝트”라며 “양평의 새로운 얼굴이자 전국적인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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