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20일 우리 경제의 창의성과 역동성을 되찾기 위해서 “정책실은 크게 세 가지 프레임으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은 이날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세 가지 정책으로 △후진국형 제도 개선 △국가 균형 발전 △순환형 경제 모델로의 구조 전환 등을 꼽았다.
김 실장은 먼저 상법·노조법 개정, 산재 방지 대책 등을 언급하며 “후진국형 제도를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는 작업이 첫 출발”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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