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안 먹고 회복한' 폰세, 금요일 SSG 겨냥한다...김경문 "이젠 야수들이 해줘야" [IS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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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안 먹고 회복한' 폰세, 금요일 SSG 겨냥한다...김경문 "이젠 야수들이 해줘야" [IS 대전]

김경문 한화 감독은 20일 "다행히 폰세가 공을 던지고 괜찮다고 한다.계속 (컨디션이) 안 좋다고 했으면 골치 아팠을 텐데 다행"이라며 "내일(21일 두산전) 류현진이 던지고, 금요일(22일)에 폰세가 들어간다"고 말했다.

폰세는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 15승 무패 평균자책점 1.61 탈삼진 202개를 기록 중이다.

한화는 지난 19일 "폰세가 복용약을 먹는 걸 좋아하지 않더라.약 없이 회복하길 기다릴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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