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어깨 염증 진단을 받고 휴식을 취했던 SSG 랜더스의 베테랑 선발 투수 김광현(37)이 등판 일정을 조정한다.
이숭용 SSG 감독은 20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프로야구 kt wiz와 방문 경기를 앞두고 "김광현은 몸 상태가 완벽하지 않은 것 같다"며 "어제 경기에서 직구 구속이 잘 나오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광현은 지난 달 26일까지 19경기에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3.96으로 활약했으나 이후 3경기에선 1승 1패 평균자책점 7.90의 부진한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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