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 속도전] 신도시·유휴지·재건축 초점... 李 정부 첫 공급대책 이르면 이달말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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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공급 속도전] 신도시·유휴지·재건축 초점... 李 정부 첫 공급대책 이르면 이달말 나올 듯

이재명 정부의 첫 부동산 대책인 ‘6·27 규제’가 나온 이후 두달 가까이 지나면서 정부가 준비 중인 주택공급 대책이 곧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대출 규제를 통해 시간을 번 정부로서는 장기적인 주택 시장 안정화를 위해 △도심 내 유휴부지와 노후 공공시설을 활용한 주택 공급 △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3기 신도시 속도 제고 △기존 신규택지 내 공급 물량 확대 등에 초점을 맞춘 공급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관측된다.

서진형 광운대 부동산법무학과 교수는 "과거 정부들에서도 임기 초반 대규모 공급 대책을 발표했으나 제대로 시행되지 못하는 사례들이 반복됐다"며 "공급부족 불안심리를 해소하기 위해 정비사업 활성화, 유휴부지 활용 등 총력전에 나서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구체적인 계획과 재원, 부지확보 등 확실한 로드맵이 병행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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