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장성광업소 부지에는 청정메탄올 생산기지, 고터실 산업단지 인근에는 핵심광물 산업단지, 철암역 인근에는 물류 시설과 근로자 주택단지를 조성해 미래 자원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이철규 국회의원(동해·태백·삼척·정선)은 "대책 없는 폐광은 안 된다는 약속을 지켰다"며 "이번 예타 통과는 폐광지역 주민들의 헌신과 희생에 대한 합당한 대우이자 폐광지역 주민과 도·태백·삼척시 관계자 모두의 노력이 보태져 이뤄낸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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