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면전으로 울산항의 일부 기능이 마비되고, 울산항 경비종합상황실이 특작부대와 대규모 드론 타격 등에 의한 복합적인 테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이뤄졌다.
이어 해상 고속 침투 선박 소탕, 패러글라이딩 공중 침투조 제압, 대규모 자폭 군집드론 공격으로 인한 화재 진압 등의 훈련이 전개됐다.
이날 울산항에는 어린이 등 일반 시민으로 구성된 국민참관단 200여명이 참석해 훈련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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