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이 김건희 여사에 이어 이른바 '집사 게이트' 핵심 인물인 김예성씨의 구속 기간도 연장했다.
특검은 김씨가 구속된 후 첫 번째 소환 조사에서 IMS모빌리티가 석연치 않은 경위로 여러 기업들로부터 투자받았다는 의혹을 캐물었다고 한다.
김 여사는 지난 12일 구속돼 오는 21일 구속 기간이 만료될 전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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