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만에 신작 소설 ‘키메라의 땅’을 발표한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가가 20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신간 출간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베르베르는 “늑대가 남아있는 땅에서 모두가 양이 될 수 없다.전쟁에 에너지를 쏟고 있는 나라가 있는 지금의 세상이 그렇다”며 “3차 대전이 ‘문제’라면 인간과 동물의 혼종은 그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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