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사법농단’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에 대한 2심 심리가 다음 달 마무리된다.
사법행정권 남용 의혹으로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지난해 9월 11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르면 오는 10월 양 전 대법원장의 2심 선고 공판이 열릴 전망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