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염경엽 감독이 최근 부진을 겪고 있는 필승조 장현식에 대한 신뢰를 재확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염경엽 LG 감독은 20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지는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나 "장현식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카드"라고 말했다.
지난해 KIA 타이거즈에서 필승조로 활약한 장현식은 75경기 75⅓이닝 5승 4패 16홀드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 리그 정상급 셋업맨으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