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바이오헬스와 같은 국가 핵심 신산업에 대해선 일정 기간 동안 규제를 전면 유예하는 ‘규제제로화’ 방안이 이재명정부의 국정과제에 포함됐다.
국정위는 “AI 융복합시대에 세계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생태계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네거티브 규제 체계로 전환할 것”이라며 “지역특화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공간을 조성하고, 갈등조정 등을 통해 규제합리화 성과 를 신속히 창출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대신 사후 위험 관리 차원에서 징벌적 손해배상, 집단소송 등과 같은 민사적 책임은 강화토록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