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0일 오후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지휘소인 ‘CP탱고’를 찾아 2025 UFS 한미연합연습에 참가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을 격려했다.
이에 안 장관은 “이번 연습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후 시행하는 첫 연습으로 한미동맹의 굳건함을 현시하고 연합방위태세를 강화시킬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면서 “한미 장병이 어깨를 나란히 하며 연습에 매진해 파이트 투나잇(Fight Tonight)의 연합방위태세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20일 한미연합군사령부 전시 지휘소를 방문해 UFS 연습을 진행하고 있는 한미 장병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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