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가 베트남 현지법인 두산비나를 HD한국조선해양에 약 2900억원에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매각 대금과 올해 초 체코 자회사 두산스코다파워 상장을 통해 확보한 1500억원을 SMR과 가스터빈 등 급성장 핵심사업 설비 확충에 투입해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는 “이번 매각대금과 체코 자회사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 전부를 SMR, 가스터빈과 같은 핵심사업 설비 확충에 투입해 성장 가속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포인트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