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수자는 HD한국조선해양이며 매각금액은 약 2900억원 규모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이번 매각의 목적이 빠른 성장이 예상되는 기자재 중심의 성장 사업 확대를 위한 적시 투자라고 설명했다.
HD한국조선해양은 기존 두산비나에서 영위하던 사업을 지속 유지하는 한편, 이곳을 독립형 탱크 제작 기지 및 아시아 지역 내 항만 크레인 사업을 위한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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