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환경운동가로 활약하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가 최근 중국 후난성(湖南省·호남성) 장자제(張家界·장가계)에서 '얼음 위 맨발 오래 서 있기' 세계 신기록을 썼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자신이 보유한 기존 세계 기록(5시간15분)보다 5분이나 늘어난 것이다.
한편, 조씨는 9월19일 경기 양평군에서 열리는 '한국 친환경 농업인 전국 대회'에 초청돼 이번 기록보다 5분 연장한 5시간25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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