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최진실의 자녀 최준희·최환희 남매와 방송인 홍진경의 각별한 유대가 다시 한 번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일 최준희는 개인 계정에 "우리는 몇 년을, 매년을! 친구 같은 이모.미리 생일 축하해 오빵아"라는 글과 함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홍진경과 만난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꾸준한 만남을 이어가는 세 사람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늘 한결같이 챙겨주는 고마운 진경이모", "의리가 의리했다.진경 이모 최고", "멋진 이모 진경언니, 예쁘고 밝게 잘 자라준 자녀 두 분도 참 보기 좋아요.늘 응원해요", "홍진경은 참 볼수록 멋진 사람이다.본 받고 싶다", "홍진경씨 멋져요"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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