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민관이 함께 본격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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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석유화학산업 구조개편 민관이 함께 본격 시동

산업통상자원부는 20일 14시 40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석유화학산업 재도약을 위한 산업계 사업재편 자율협약식」에서 업계의 사업재편 의지를 확인하고, 정부의 산업 구조개편 방향을 밝혔다.

정부는 이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과잉 설비 감축 및 고부가 스페셜티 제품으로의 전환, ▲재무 건전성 확보, ▲지역경제ㆍ고용 영향 최소화 등‘구조개편 3대 방향’을 밝히고, ▲3개 석유화학 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구조개편 동시 추진, ▲충분한 자구노력 및 타당성 있는 사업재편계획 마련, ▲정부의 종합지원 패키지 마련 등 ‘정부지원 3대 원칙’을 확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은 석유화학산업의 구조적 전환기를 맞아, ▲산업계가 자율적으로 선제적 사업재편 의지를 밝힌 것이며, 그간의 버티기 전략에서 벗어나, ▲구조개편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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