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연패 수렁에 빠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1군 선수단을 조정했다.
롯데는 20일 나승엽과 최준용을 1군에 등록하고 윤동희와 홍민기를 말소했다.
안치홍도 8월 29타수 4안타, 타율 0.138에 그쳐 1군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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